◆ 신성장 4.0 전략 ◆ 정부가 한국형 '챗GPT(대화형 AI)' 개발을 위한 제도적 지원에 나선다. 6세대 이동통신(6G) 주도권 확보 경쟁이 본격화한 상황에서 6G 상용화 시기를 2030년에서 2028년으로 앞당기는 방안도 추진한다.
정부는 20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도별 신성장 4.0 전략 로드맵을 발표했다. 아울러 미래 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15개 프로젝트별 주요 추진 대책을 연내 30개 이상 발표할 예정이다.
#챗GPT #대화형AI #AI #인공지능 #6G
고흥에 드론택시 뜨고 … LH주택에선 로봇이 "배달왔습니다" ◆ 신성장 4.0 전략 ◆ 혁신형SMR 기술개발 4월 본격시동 6G 상용화 2년 앞당겨 '美中 통신전쟁' 넘는다
'황금알' 동박 품고…SKC·일진머티리얼즈 날았다 2차전지 필수소재 동박 1위. SK넥실리스 거느린 SKC 롯데 인수 일진머티리얼즈 배터리株 약세속 동반상승 전기값 싼 말레이 공장 가동 올해 매출·영업익 급증 전망
화학 소재 업체인 SKC 주가가 20일 7%나 올랐다. 손자회사인 동박 전문기업 SK넥실리스(비상장)가 유럽 2차전지 업체와 대규모 투자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 덕분이다. 동박은 2차전지 음극재의 필수 소재로 황금알을 낳는 소재로 부상하고 있다. SK넥실리스를 손자회사로 둔 SKC는 20일 롯데케미칼이 최근 인수한 또 다른 동박 기업 일진머티리얼즈와 함께 2차전지 관련주 약세 속에서도 증시에서 동반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C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400원(7%) 오른 9만7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C의 동박 사업 투자회사인 SK넥실리스가 지난 17일 스웨덴 노스볼트에 2024년부터 5년간 SK넥실리스 폴란드 스탈로바볼라 공장에서 생산하는 최대 1조4000억원 규모의 동박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계약 물량은 유럽 최대 2차전지 제조사인 노스볼트가 이 기간 필요한 동박 수요의 약 80%이며, 전기차 170만대에 사용될 수 있다. 동박은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에 불과한 두께 10㎛ 내외의 얇은 구리막이다. 2차전지 4대 소재 중 하나인 음극재를 씌우는 역할을 한다. 공정이 까다로워 신규 진입이 어려운 산업으로 꼽힌다.
동박 사업이 주목받으며 SKC는 이날 하루에만 7% 올라 반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KC는 기존 필름 및 화학 사업에서 2010년 전후로 동박, 반도체, 첨단소재 쪽으로 회사 체질을 바꿨다. 이후 SKC 주가는 동박 및 2차전지주 관련 소식에 따라 움직이는 형국이다. 자회사로는 동박 투자사인 SK넥실리스, 반도체 소재 사업 SK엔펄스, 화학 사업 SK피아이씨글로벌과 SK피유코어가 있다. 모두 비상장사다.
이 가운데 SK넥실리스는 세계 동박 시장 점유율 약 22%로 1위 업체다.
LS그룹이 동박사업부를 글로벌 사모펀드 KKR에 3000억원에 팔았고, KKR은 2년 만에 SKC에 4배에 달하는 1조2000억원에 팔았다. 2차전지 음극재 소재에 대한 수요가 최근 1~2년 사이에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다. 2020년 3710억원이던 SK넥실리스의 매출액은 지난해 8100억원까지 뛰었다. 내년에는 1조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4분기에 전기요금이 높아져 실적이 예상보다는 다소 부진했지만, 작년 영업이익도 980억원으로 전년(800억원)보다 크게 높아졌다.
SKC는 SKCFT홀딩스를 통해 SK넥실리스를 손자회사로 두고 있다. 성장이 정체되고 경쟁이 치열해진 기존 화학 사업을 넘어선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입장에서는 동박이 황금알을 낳은 거위로 부상할 가능성이 큰 셈이다. SK넥실리스가 유럽 업체와 초대형 계약을 성사시킨 게 신호탄이라는 분석이다.
이날 세계 1위 배터리 업체인 중국 CATL의 가격 인하 소식에 대부분 2차전지 주가가 빠졌던 것을 감안하면 동박주의 상승은 의미가 있다. 아직 공식화된 뉴스가 아닌 데다 할인 대상이 중국 전기차 업체임에도 국내 2차전지 주가는 하락했다.
롯데케미칼이 인수한 동박 '세계 4위' 업체인 일진머티리얼즈의 동박 사업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일진머티리얼즈 주가는 2.11% 상승했다.
롯데케미칼은 다음달 31일까지 잔금 2조4300억원을 지급하고 인수를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일진머티리얼즈의 시장 점유율은 중국 왓슨(19%)과 대만 창춘(19%)에 이어 13% 수준이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이미 작년 4분기부터 말레이시아 공장을 본격 가동해 업황 부진 속에 선방했다.
이 회사의 동박 생산능력은 국내 2만t, 말레이시아 4만t 수준이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말레이시아의 4만t 가운데 2만t은 작년 4분기부터 매출이 시작됐다"며 "전력비와 인건비가 저렴한 말레이시아는 마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증권사 3곳 이상이 일진머티리얼즈의 작년 영업이익을 973억원으로 전년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도 올해 들어 21.4% 올랐다.
#SKC #SK넥실리스 #일진머티리얼즈 #롯데케미칼
오스템임플란트 공개매수 순항 … "MBK·유니슨, 지분 60% 확보" 24일 마감 앞두고 최소수량 넘어 상폐 가능선인 90% 확보에 관심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유니슨캐피탈코리아(UCK)와 MBK파트너스가 오스템임플란트 경영권 인수를 위해 추진 중인 공개매수 청약 마감일이 오는 24일로 다가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당초 목표한 최소 수량을 넘어 상장폐지 논의선인 90%까지 지분 확보가 가능할지에 집중되고 있다.
20일 금융투자 업계에서는 "PEF 컨소시엄 측이 최근 기관투자자들과 외국인투자자들의 움직임을 감안할 때 이미 60% 이상 지분을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개인투자자들과 나머지 외국인투자자들의 행보가 주목되는 가운데 대주주 변경 시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까지 '매매거래 정지'가 예정돼 있는 부분 등을 감안해 마지막까지 공개매수 참여 여부를 저울질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PEF 컨소시엄은 지난달 25일 오스템임플란트 인수를 위해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하고 잠재발행주식총수 대비 지분율 기준 15.4~71.8%에 해당하는 물량을 주당 19만원에 공개매수하겠다고 밝혔다. 공개매수에 성공할 경우 PEF 컨소시엄은 최규옥 회장 지분을 포함해 최소 34.3%에서 최대 90.7%까지 확보하게 된다.
일단 현재까지 공개매수 작업은 순항 중이다. 오스템임플란트 주가는 현재 공개매수 가격인 19만원보다 소폭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기존 주주들이 지속적으로 차익을 실현 중인 가운데 차익거래 투자자들도 공개매수 성공에 베팅하며 기존 주주들의 매도 물량을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공개매수 발표 후 첫 2주간 18만6000원대였던 주가는 공개매수 청약 마감을 나흘 앞둔 이날 18만80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개매수 마감이 다가올수록 이자비용 등 차익거래 투자자들의 자금 원가가 줄게 돼 매수가격을 조금씩 높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공개매수 발표 후 지난 17일까지 대표적인 차익거래 투자자로 예상되는 증권사 자기투자(PI) 부서와 헤지펀드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 창구, PEF 매수 물량만 430만건에 달한다. 이는 컨소시엄 공개매수 최대 목표치의 40% 수준에 육박한다.
PEF 컨소시엄 측은 "최종 청약 결과는 마감일이 돼봐야 알 수 있다"며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공개매수에 성공한 과거 사례들에 비춰볼 때 청약의 대부분이 최종 영업일 주간에 집중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PEF 컨소시엄 측이 상장폐지 논의선인 90%까지 지분을 확보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명시적인 지분 규정이 없어 보통 90% 이상 지분을 확보하면 상장폐지 결의 요건을 갖췄다고 보고 거래소와 상장폐지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수 있다.
PEF 컨소시엄 측은 "오스템임플란트의 전망 공시에도 불구하고 공개매수 성공 이후 지배구조 개선, 글로벌 시장 진출 강화와 디지털 사업 강화를 통해 오스템임플란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망 공시 수준보다는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오스템임플란트
깜짝실적 발표에도 SM엔터 6.3% 급락
하이브 공개매수 분수령 SM엔터테인먼트의 경영권 분쟁이 이번주 변곡점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매수를 추진하는 하이브 입장에선 이번주 말 SM 주가가 공개매수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분석된다. SM 경영진과 손잡고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지분 획득을 추진하는 카카오는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이번주부터 시작된다. 하이브와 SM 모두 이주에 실적 발표와 설명회를 앞두고 있어 공개매수 가격을 놓고 SM 경영진과 하이브 측의 주주 여론전이 예상된다.
20일 SM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38% 급락한 12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주 13만100원까지 치솟았던 SM 주가는 작년 4분기 깜짝실적 발표에도 큰 폭으로 주저앉았다. 익명을 요구한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하이브 측이 공개매수 가격의 상향은 없다고 못을 박은 점, 카카오의 SM 지분 취득에 대한 가처분 소송 결과를 놓고 다양한 전망이 제기되는 점 등이 주가 변동성을 키웠다"고 분석했다.
증권가에서는 금요일인 24일 SM 주가 향방이 하이브의 공개매수 성패를 가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이브의 공개매수 마감일은 오는 3월 1일이다. 영업일을 감안할 경우 실제 공개매수 기한은 오는 28일까지다. SM 주가가 12만원을 웃돌 경우 공개매수는 실패하게 된다. 이 경우 카카오가 공개매수를 통한 지분 확보 경쟁에 가세할 수도 있어 경영권 분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역대 사례를 보면 공개매수는 마지막 이틀이 승부처라고 볼 수 있어 24일 종가를 보면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SM #에스엠 #하이브 #카카오
반도체 소부장 기업에 5300억 지원 비전세미콘 찾은 이창양 장관"3000억 반도체 펀드도 조성"
산업통상자원부가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에 53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하고, '반도체펀드'를 조성해 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이날 반도체 수출기업의 애로 해소와 수출 활성화 제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종시에 위치한 비전세미콘을 방문했다.
이 장관은 "반도체 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를 확대하기 위해 조세특례제한법이 조속히 개정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노력하고 있다"며 "반도체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반도체 아카데미'를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53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 지원과 반도체펀드 3000억원 투자, 소부장 제품 실적을 확보하기 위한 실증 지원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로봇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의 역할도 강조했다. 이 장관은 "연내 기술 개발과 인력 양성 등에 19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반도체 #소부장 #반도체펀드
메모리 반도체기업 차입·감원 본격화 …"올 2분기가 저점"
반도체 혹한기의 직격탄을 맞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잇달아 차입과 감원을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이후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기대감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이들 기업이 미래 준비를 위한 '버티기 모드'에 돌입한 것이다.
20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은 반도체 불황기를 견디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차입과 감원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 기업인 삼성전자가 최근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20조원을 차입한 것은 그만큼 반도체 혹한기의 골이 깊음을 의미한다. 삼성전자 공시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삼성전자의 단기금융자산은 1억3700만원이다. 2021년 말 기준 삼성전자가 보유한 단기금융자산은 15조원에 달했지만, 1년 새 99% 이상 급감한 것이다. 단기금융자산에 현금·현금성 자산을 합한 금액 역시 2021년 12월 말 18조9200억원에서 작년 12월 말에는 3조9200억원으로 급격히 감소했다. 1년 새 79% 넘게 줄어든 것이다.
통상적으로 현금성 자산이 부족하면 단기금융자산을 현금화해 운영자금과 투자비용으로 활용한다. 삼성전자도 단기금융자산을 현금화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투자 재원이 부족해지자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차입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4분기 1조7000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한 SK하이닉스는 외부 자금 조달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최근 1조39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역대 회사채 시장에서 단일 발행 기준 최대 기록이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조달 자금을 전액 채무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 당장 이달이 만기인 3400억원 규모 회사채를 포함해 올해 10월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채와 기업어음(CP) 등이 몰려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1조701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현금 흐름이 악화하면서 자금 소요가 높아진 상태다.
SK하이닉스의 연결 기준 총 차입금은 2020년 말 12조8954억원에서 지난해 3분기 말 23조8263억원으로 2년 남짓한 사이 두 배 가까이 커졌다.
지난해 감원·감산을 선언했던 세계 3위 D램 기업 마이크론은 감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외신에서는 마이크론이 지난해 11월 직원 4만9000여 명 가운데 10%를 감원하기로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15%를 감원하는 것으로 계획을 바꿨다고 보도했다.
이처럼 반도체 기업들이 '버티기 모드'에 돌입한 것은 올해 하반기 반도체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 때문이다.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한 전 세계 낸드플래시 2위 업체인 일본 키옥시아는 최근 올 하반기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키옥시아는 "현재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중장기적인 플래시 메모리 수요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글로벌파운드리 역시 최근 "올 1분기 이후 모바일을 중심으로 수요가 점진적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도체 제조 업체보다 먼저 시장 분위기를 읽을 수 있는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분위기도 달라졌다. 전 세계 1위 반도체 장비 업체인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AMAT)는 "자동차와 산업용 칩을 만드는 장비 수요로 판매가 꾸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들 기업이 올 하반기에 기대를 거는 이유는 크게 4가지다. 우선 중국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으로 인한 수요 확대다. 중국은 정보기술(IT)과 스마트폰 세계 최대 시장이라 반도체 수요가 높다. 키옥시아는 "중국 리오프닝과 고객사 재고 정상화에 따라 하반기부터 회복기에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꾸준히 이어져온 자동차 반도체 수요에 '챗GPT' 열풍으로 인공지능(AI) 등 산업용 반도체 수요가 늘어난 점이 두 번째 이유로 꼽힌다.
스마트폰과 PC 등 완제품 재고가 눈에 띄게 줄어들며 수요가 정상화되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미·중 갈등이라는 지정학적 위기가 반도체 생산 여력을 축소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반도체 가격이 상승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도체
北, 이번엔 SRBM 2발 발사 … 군산·청주기지 노렸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 발사 이틀 만인 20일 600㎜ 방사포(KN-25)를 쏘며 한국 내 한미 공군기지 공격 능력을 과시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이틀째 담화 발표를 통해 "태평양을 우리의 사격장으로 활용하는 빈도수는 미군의 행동 성격에 달려 있다"며 대미 압박을 지속했다. 북한의 도발과 한미의 대응이 반복되면서 한반도 강대강 대치 국면이 더욱 짙어지는 분위기다.
정부 "도발엔 대가" 열흘만에 北제재 추가
개인 4명·기관 5곳 포함 / 정부가 20일 북한에 대한 추가 제재를 단행했다. 지난 18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데 대한 대응이다.
#대북 #방산
◆ 우크라 전쟁 1년 ◆ 우크라 재건은 '제2 마셜플랜'… 韓, 신도시 경험 살려 기회 잡아야 "세계서 가장 큰 건설 현장 잡아라"… 美·EU 각국 수주경쟁 치열 바이든, 우크라 전격 방문 …"5억달러 추가 군사지원" "포탄·장갑차·방공레이더 등 우크라 영공 지킬 장비 지원" 러 방산·에너지·금융 겨냥, 美 추가 수출통제·제재할듯
#우크라재건
22일 FOMC 의사록 24일 PCE지수 발표 연준 추가긴축 가늠자 中왕이, 일본에 돌직구 "오염수 독단 방류 말라" 멕시코 '하얀 석유' 리튬 국유화 …"美·中·러도 손 못대" '리튬' 틀어쥐더니…멕시코 ETF 날았다
"이란 우라늄 농도 84% 핵무기 손에 넣기 직전"
#ACE멕시코MSCI(합성)ETF #희토류 #자원민족주이 #니켈 #리튬 #천연가스
대한항공 결국 '마일리지 유턴' '빛 좋은 개살구' 마일리지, 성수기에도 쓴다 "핀테크 기업이 5대 은행 과점체제 깰 것" 중동·아프리카 시장 공략하는 K방산 포스코홀딩스 본사, 서울서 포항으로 옮긴다 삼성페이-네이버페이 '간편결제' 동맹 글로벌 車판매 10대중 1대가 전기차 SK시그넷, 전기차 충전사업 유럽 진출 삼성·현대차·LG, 환경부와 ESG 경영촉진 MOU "사막서 금맥캐자" K바이오, 중동 본격 공략 대웅, 펙수클루 등 허가 기대 / 메디톡스, 두바이에 공장 추진 / 종근당, 바이오시밀러 차별화 청정환기시스템·난방매트…보일러업계 신사업 가속도 홈플러스, 올해 신선식품으로 승부 건다 LG생건 뷰티테크의 진화 휴대용 프린터로 '셀프 타투' "소주값 오른다" 주류株 강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