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정리] 230215

1. 지수

 

2. 매매동향

#엘앤에프

 

 

3. 매일경제

올 것이 왔다…2월도 난방비 폭탄
두배 뛴 난방·전기료 … 목욕탕 줄폐업·보육원 온수 끊어
'난방비 민심' 폭발하자 뒷북·재탕 법안 쏟아내
가스·전기료 고공행진에 … 서민경제부터 '냉골'
화훼시설 난방비 허덕, 졸업시즌 꽃값 37% 급등

정부가 도시가스요금과 전기요금을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올린 데다, 지난달 -10도를 밑도는 혹한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에너지 사용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정부는 도시가스 요금을 2021년 내내 동결했다가 지난해 4, 5, 7, 10월 등 총 네 차례 인상했다. 1년간 메가줄(MJ)당 5.47원(42.3%) 오른 셈인데 한국가스공사는 올해도 최소 8.4원을 더 올려야 경영 정상화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전기요금 또한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kWh(킬로와트시)당 19.3원 올랐고, 작년 12월에는 올해 1분기 요금이 13.1원 더 인상되면서 1년 새 32.4원(32.6%)이나 올랐다. 같은 양을 썼다면 전기요금은 이달에 더 많이 나올 수밖에 없다.

#공공요금 #도시가스 #전기세

美 1월 물가 상승률 6.4%…예상보다 높아

한풀 꺾였던 물가불안 고개들어 식품·에너지 뺀 근원물가 5.6%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동월비 6.4%를 기록하며 7개월 연속 둔화했다. 그러나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은 데다 전월 대비 수치는 오름세로 전환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통화 긴축 로드맵을 둘러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미국의 1월 물가 지표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의 통화정책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비농업 취업자 수가 시장 예상치의 3배에 육박한 1월 고용보고서를 지켜본 연준이 탐탁지 않은 물가 성적표까지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통화 긴축의 효과가 줄어들었다고 판단할 경우 연준은 향후 긴축 기조 강화에 나설 수 있다.

실제로 금리 선물 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했다. 미국 기준금리 시장 전망을 집계하는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은 이날 CPI 발표 직후 연내 최종금리가 5.5%(상단 기준)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발표 직전만 해도 시장은 연준이 3월과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기준 금리를 5.25%까지 올린 뒤 동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4.75%다.

다만 3월 FOMC까지 2월 고용보고서·CPI 발표 일정이 남아있는 만큼 1월 물가에 큰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블리클리 어드바이저 그룹의 피터 부크바르 최고투자책임자는 "연준은 금리를 0.5%포인트 추가로 인상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들이 이를 변경하려면 훨씬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할 것"이라며 "1월 물가 보고서는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미국 #CPI #소비자물가지수

 

 

미국發 '3S 규제'에 떠는 가상화폐 … 코인런 조짐도

#비트코인 #코인 #비덴트 #우리기술투자 #위지트 #티사이언티픽

 

 

 

에너지 수입액 '최대' 물가 환란이후 '최고' 무역 성적표는 '최악'
韓 에너지수입액 70% 폭증 … 무역부터 내수까지 치명상
전쟁 후폭풍 덮친 韓경제
공급망 흔들고 에너지값 올려 원유의존도1위 韓 타격 더 커 무역적자·인플레 갈수록 심화
3분기 국민소득 5조원 증발해 내수 위축되며 경제체력 바닥

#무역적자

 

 

우에다 日銀총재에 시장은 '정책수정' 베팅
24일 日銀총재 청문회우에다, 금융완화 지지 불구마이너스 금리 폐지 가능성달러당 엔화값 소폭 상승

#일본경제

 

 

脫탄소 리스크 덮친 해운사…IMO "2050년 탄소배출 완전 금지"

2050년까지 해운 분야 탄소 배출을 '제로'로 만드는 초고강도 글로벌 환경 규제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장기적으로 모든 선박을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하는 탈탄소화를 추진한다.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IMO)는 오는 7월 열리는 제80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80)에서 2050년 해운 분야 탄소 배출 감축 목표를 기존 2008년 대비 50%에서 100%로 상향하고, 탄소연료 사용에 대해 막대한 부담금을 부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부담금 규모가 자그마치 800억달러(약 101조7520억원)에 달할 수도 있어 국내 해운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14일 해양수산부는 2030년까지 유럽·미주 정기선대의 60%를 친환경 선박으로 우선 전환하고, 나머지 선박들도 2050년까지 모두 전환한다고 밝혔다. 해운업 탈탄소화 방안을 발표한 것은 아시아에선 한국이 처음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산업은행과 조성한 4조5000억원 규모의 공공기금으로 후순위 대출 등을 지원해 선사들의 친환경 전환 투자를 유도할 계획이다. 2050년까지 총 71조원의 자금이 투입될 전망이다.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강화되는 탈탄소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선박 및 연료 전환은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2050년까지 전체 선대 867척을 전부 친환경 선박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운 #탈탄소

 

 

'전력 반도체 한우물' DB하이텍…4년연속 실적 신기록
지난해 영업이익률 46% 기록 TSMC 52%에 버금가는 성적. 올해 전기차·AI 시장 정조준

특히 반도체 시장 경색이 심화된 지난해 4분기에도 영업이익 1536억원, 영업이익률 39%를 기록하며 시장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받았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률이 1년 만에 97% 급감하고, SK하이닉스는 10년 만에 적자로 전환된 것과 비교하면 주목할 만한 성과다.

DB하이텍이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전력반도체가 있다. DB하이텍은 2000년대 중반부터 TSMC 등 대형 파운드리가 주목하지 않았던 전력반도체 공정 개발에 역량을 집중했다. 전원 등 전력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는 전력반도체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전자제품에 필수로 들어간다.

선택과 집중을 한 덕에 미국 텍사스인스투먼트, 독일 인피니온 등 경쟁사들 대비 수율과 납기에서 우위를 차지하면서 DB하이텍은 전력반도체 시장 강자가 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기에 전력반도체 수요가 폭발하면서 큰 수혜를 봤다.
반도체 한파가 장기화하는 만큼 올해는 DB하이텍도 고전이 예상된다. 실제로 작년 3분기 들어 웨이퍼 수주 잔액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DB하이텍 수주 잔액이 감소한 것은 2020년 1분기 이후 11분기 만이다.

경기 불황에 대응하기 위해 DB하이텍은 전력반도체 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질화갈륨(GaN), 실리콘카바이드(SiC) 기반 전력 반도체가 핵심이다. 전기차, 인공지능(AI) 등 산업이 커지면서 성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되는 분야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GaN, SiC 기반 전력반도체 시장은 2022년 319억달러(약 46조원)에서 2026년 396억달러로 연평균 약 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DB하이텍

 

 

 

TSMC, 정부 지원·챗GPT 훈풍에 호조 … 韓반도체는 적자로

R&D투자 25% 세액공제 활용 초미세공정 선제적 투자 성공
챗GPT용 반도체 주문 늘면서 TSMC 1월 매출 16.2% '쑥'
韓 'K칩스법' 통과 논의 진통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고전

밀려드는 반도체 투자에 日 "공장용지가 모자라요"
TSMC공장 짓는 구마모토현 조례까지 변경
산단 추가확보 한국선 빅딜 못나오고 정체
글로벌 1위 장비사도 망설여

#TSMC

 

 

삼성, 반도체 투자에 후진 없다 자회사서 20조 빌려 재원 마련

영업익 감소로 부족해진 현금 삼성디스플레이서 단기 차입
올해도 50조 투자 이어갈 듯
삼성전자, 내달 15일 주총,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없어

삼성전자가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20조원을 빌려 반도체 투자에 나선다. 올해 영업이익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반도체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일각에선 인수·합병(M&A) 등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한 행보일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운영자금 20조원을 차입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상환일은 2025년 8월 16일로, 이자는 연 4.6%다. 삼성전자는 "본 차입은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건"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자회사에서 자금을 빌리는 일은 이례적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영업이익 급감으로 반도체 투자 재원이 일시적으로 부족할 수 있어 돈을 빌렸다"고 설명했다. 자회사 차입이라는 '비상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반도체 투자를 계획대로 한다는 의미다.

실제 삼성전자의 올해 실적 전망은 어둡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16조8966억원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영업이익(43조3766억원)과 비교하면 반 토막이 채 안 되는 셈이다. 삼성전자 내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올해 연간 적자가 예상된다. 그만큼 투자에 쓸 여윳돈이 줄어든다는 의미다.

그럼에도 삼성전자는 차입을 통해서라도 올해 투자를 줄이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도 "미래 수요와 기술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메모리 설비투자(CAPEX)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삼성전자 설비투자액은 53조1000억원으로, 이 중 90%가 반도체 설비 투자에 쓰였다.

김영건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120조원이 넘는 현금성 자산을 갖고 있지만 이 가운데 약 25조원은 삼성디스플레이 것"이라며 "이를 삼성전자가 쓰기 위해 빌려오는 단순한 자금 이동"이라고 분석했다. 또 삼성전자가 보유한 현금 상당액이 해외에 있어 이를 조달하려면 환차손과 세금 등 금전적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K반도체

 

 

IRA 뚫고…中CATL, 북미 배터리 시장 진출

미국 포드가 중국 배터리 업체 닝더스다이(CATL)와 미국 미시간주에 배터리 합작 공장을 설립한다. 중국 배터리 업체가 미국에 진출하는 것은 처음으로, CATL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우회할 거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전기차 시장 선점에 공을 들여온 한국 기업은 중국과 상대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게 됐다.

13일(현지시간) 포드는 CATL과 합작 형태로 미시간주 마셜에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공장을 세운다고 밝혔다. 포드는 공장 설립에 필요한 35억달러(약 4조5000억원)를 전액 투자할 예정이다. 포드는 기반시설과 건물 등 공장 지분 100%를 소유하고, CATL은 공장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리사 드레이크 포드 전기차산업화 담당 부사장은 "전략적 파트너가 될 CATL로부터 기술에 대한 라이선스를 받을 것"이라며 간접적으로 IRA에 대한 우회를 시사했다. 해당 공장은 연간 생산 규모가 35기가와트시(GWh)로 2026년 가동에 들어가며 일자리 2500개를 창출할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양사 합작을 놓고 미국 자동차 업계가 IRA를 우회해 중국 배터리 업체를 받아들였다는 비판도 나온다. IRA에는 중국과 연관된 광물 등 원료와 소재를 일정 비율 이상 사용하는 전기차에 세제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명시돼 있다. 이번 합작은 CATL이 미국에 직접 투자하지 않도록 해 IRA 혜택을 받으려는 계산이다. 포드는 SK온과 합작법인 블루오벌SK를 설립할 당시 50%씩 지분을 보유한 바 있다.

#CATL #미국진출 #K배터리 

 

 

현대모비스, 자율주행에 10조원 투자
현대모비스가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앞으로 3년간 전동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등 부문에 최대 10조원을 투자한다.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1500억원 상당 자사주도 매입한다. 또 다음달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해 미래 신산업 육성에 속도를 높이고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14일 현대모비스는 공시를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계획과 주주 환원 정책을 담은 '2023 주주 가치 제고 정책'을 발표했다.

현대모비스는 2025년까지 전동화와 핵심 부품 등 경쟁력 확보를 위한 내부 투자에 기존 계획보다 2조원가량 늘어난 5조~6조원을 투입하고, 자율주행·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소프트웨어 등 외부 투자에 3조~4조원 등 최대 1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또 경기 둔화 대응을 위해 현금 자산 5조원을 확보한다.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발로 차' 입력했더니 … 발길질 영상 나타나
카카오브레인 AI모델 발표

카카오브레인이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학회 'AAAI(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2023'에서 최성준 고려대 교수 연구실과 공동 연구개발한 텍스트 기반 모션 생성 모델 'FLAME(플레임)'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플레임은 원하는 동작을 텍스트로 입력하면 초거대 AI를 활용해 그에 맞는 자연스러운 모션(동작)을 생성하고, 취향에 따라 모션 수정까지 할 수 있는 모델이다. 가령 플레임에 'A person kicks with his right leg(한 사람이 오른쪽 다리로 발을 찬다)'라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출력 화면에 사람 객체가 텍스트 내용에 준하는 동작을 실제로 취하는 모습이 나온다.

카카오브레인은 전미인공지능학회가 주최한 이번 AAAI에서 플레임에 대해 구두로 발표할 수 있었던 것은 해당 연구 논문이 높은 평가를 받은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브레인에 따르면 플레임은 '초대형 언어 모델(LLM·Large language model)'을 기반으로 연구개발한 모션 생성 모델로, 비슷한 시기에 발표된 '동작 확산 모델(MDM·Motion diffusion model)'보다 상세하고 복잡한 문장을 입력해도 완성도 높은 모션을 만들어낸다.

김일두 카카오브레인 대표는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등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모션 캡처를 통한 수작업만 가능했던 영역에 플레임 기술이 도입된다면 작업 자동화는 물론 업무 효율성 증진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AI #챗봇 #챗GPT #카카오브레인 #카카오

 

 

이마트 매출 30조 육박 … 영업이익은 스벅에 '발목'
이커머스 자회사 적자 줄고 이마트24 사상 첫 흑자 전환
스타벅스코리아 인수 따른 비용 반영에 영업익은 반토막
"영업이익 20% 주주 환원"배당 확대 발표에 주가 껑충

#이마트 #스타벅스 

 

 

SK온, 3조 자금유치 나서 블랙록·MBK와 투자 조율
지난해 실탄 2조8000억원을 확보한 SK온이 연초 최대 24억달러(약 3조원) 규모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에 나선다. 투자 유치에 성공하면 누적 투자금은 6조원을 넘어서게 된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운용사 블랙록과 대형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 등 국내외 투자자들은 최근 SK온과 신주 발행을 위한 투자 조건을 조율 중이다. SK온은 이들 투자자로부터 최대 3조원에 달하는 자금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자금 모집 기한은 4월로 예정돼 있다.
회사 측과 투자 조건을 논의 중인 블랙록은 운용자산(AUM)이 8조5900억달러(약 1경원)에 이르는 세계 최대 운용사로,이전부터 SK온 투자에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해 SK온이 투자를 위한 입찰을 진행할 당시 블랙록은 칼라일, KKR
 등과 이름을 올려 경쟁에 뛰어든 바 있다. 시장에서는 MBK파트너스가 블라인드펀드의 투자자(LP)들과 공동으로 펀드를 조성해 SK온 투자에 참여하는 방안도 거론된다. 이와 별도로 MBK파트너스는 기업의 특수 상황에 투자하는 스페셜시추에이션(SS) 펀드를 활용해 자금을 투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SK온 #블랙록

 

 

 

 

'콜 몰아주기' 카카오T 공정위, 257억 과징금
카카오T "승객 골라잡기 막는 조치"… 행정소송으로 맞대응
금감원장도 "은행 생색내기 그만해야"
"1만원 책 이제 무료배송 안돼요"… 출판계 강타한 인플레
소똥으로 전기생산…친환경 보일러 교체 보조금도
삼성폰 러시아 점유율 '0%'로 추락 … 현대차 공장은 개점휴업
러시아 총공세 시동 나토 "병력 집결 중"
金 "조경태와 연대"… 安 "도대체 후보가 누구냐"
'中 정찰풍선 규탄' 韓 동참 "영토주권 침해 용납 못해"
풍선사태 분수령…블링컨-왕이, 뮌헨회담 추진
"中리오프닝, 내수에 쏠려 세계 경제회복 기여 못해"
월가 공룡들, 中뮤추얼펀드에 눈독
유럽, 예상 깨고 침체늪 피한다 EU, 성장 전망 0.5%P 올려
백악관 NEC위원장에 '연준 2인자' 브레이너드 내정
원전발전량, 文정부 이전으로 회복
칼빼든 당국 "은행, 취약층 대출금리 내려라"
농협금융 작년 순익 2.2조 … 전년대비 소폭 줄어
"클릭 한번에 실손보험금 청구 보험개발원이 중계할 수 있다"
금감원 "보험 5년유지·신속지급비율 공시해야"
구자은의 뚝심…LS 영업이익 1조 돌파
구독서비스·충전소 설치…전기차 '차 밖 경쟁' 불붙었다
지난해 회장 취임 이재용 내달 등기이사 복귀 없다
판매 돌풍 갤S23 '스마트폰 겨울' 넘을까
AI法 제정안 국회소위 통과
LG CNS, B2C 서비스 강화 리서치 플랫폼 '퀴노아' 출시
"맛집메뉴 다 모였네"… 식당 대신 편의점 간다
추억의 '보름달 빵' MZ 입맛도 잡았다
동서식품, 캡슐커피 시장 도전
할매 입맛 트렌드에 떡·약과 매출 '쑥쑥'
KAI, 민간 항공 수요 회복에 날았다 … 영업익 143% 급증
SM 경영권 분쟁 디어유 '최대수혜'
현대차그룹, 코스피 '배당 강자' 등극
올 17% '쑥'… 다시 고개드는 ESG펀드
"대형 건설사도 손절"… 불안감 커지는 부동산PF
NH證, 친환경기업 포이엔과 온실가스 감축 투자 계약
한투證, 신용융자 이자율 이달말 최대 0.4%P 인하
외국인 밀려든다…카지노株 껑충
인천시, 자율주행 도시 '시동' 시범운행지구 지정 추진한다

#카카오 #한국항공우주 #디어유 #카지노 #강원랜드 

 

◇HMM=9000TEU급 컨테이너 메탄올 추진선 9척 발주.
◇현대모비스=자사주 1500억원 규모 매입 및 매입분 전량 소각 예정, 보통주 1주당 4000원 배당.
◇이마트=보통주 1주당 2000원 현금배당 결정.
◇코스맥스=라멜라 구조를 갖는 컨디셔닝 샴푸 조성물 관련 특허권 취득.
◇추가상장=로보티즈 현대무벡스(주식매수선택권)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 애머릿지코퍼레이션 우리넷 테크엘 휴메딕스(CB) 에이치엘비생명과학(BW)
◇탑머티리얼=아워넥스트에너지와 233억원 2차전지 시스템엔지니어링 공급계약.
◇하림지주=계열사 하림산업 유상증자에 300억원 출자.

 

"정치 외풍에 오락가락 그만 … 용산공원에 서울 역사 담자"
"한옥마을 10곳 더" 서울시, 추가조성
"싸게 사서 전세 놓자"… 급매 갭투자 '쑥'
LH 미분양 아파트 매입, 알고보니 12년만에 처음
뒤늦은 계약해제에 "실거래가도 못믿어"
사전청약 접수몰린 '뉴홈' 타지역 거주자 더 많았다
상가·오피스텔 시가표준액 이달 말까지 이의 신청 받아
'악성 임대인' 신상 공개 관련 법안 국회소위 통과
강원도 신청사 '고은리 373' 확정

#용산♡